제목 직접 지원 vs. 헤드헌터 통해서 지원 ??
날짜 [2011/09/29]
담당자 담당자
내용
대기업 들은 통상 회사공채를 하면서 동시에 헤드헌터도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 입장에서는 채널을 다양화해서라도 어떻게든 좋은 인재를 널리 뽑기 원해서이다. 그런데 이럴때 후보자들은 생각해보게 된다. 내가 직접 지원하는 것과, 헤드헌터를 통해서 지원하는 것이 어느게 나한테 유리할까??
답은, 헤드헌터를 통해서 지원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이다. 왜냐하면 헤드헌터를 통해서 지원을 하면, 채용 프로세스를 밟는 이상으로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간단히 정리를 해본다

(1) 헤드헌터가 이력서/경력기술서 작성에 대한 조언을 해주며, 수정 보완을 하게끔 도와주기도 한다. 좋은 경력을 가진 후보자들도 이력서/경력기술서 이런거 안써본 사람들은 별 매력없는 서류를 써내는 경우가 많다. 나 경력 좋고, 실력도 있거든.. 그러니 회사에서 잘 알아서 뽑아라.... 그런데 이력서는 자신이라는 상품을 소비자(고객사)에게 판매하기 위한 광고이다. 이왕에 지원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소비자에게 잘 어필하는 광고를 만들어야 하는게 좋고 이런 걸 헤드헌터 들이 도와준다.

(2) 스스로 지원하시는 분들은 객관적인 서류 외에 자신을 PR할 다른 방법이 없지만, 헤드헌터 들은 사전면접을 통해서 파악한 후보자들의 특장점을 가지고 고객사에 강추한다고 코멘트를 하든지.. 이런저런 방법으로 지원사격을 할 수도 있다.

(3) 면접, 적성검사 등의 단계에 가게 되면 헤드헌터 들은 면접에 대한 팁, 어떤 분들이 면접을 하고, 면접시간은 얼마정도 하고, 면접분위기가 어떻고, 구조화된 면접을 한다... 여러모로 면접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해줘서 좀더 친숙한 분위기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최종 결정 단계에서 연봉 및 처우에 대한 네고를 할 때, 직접 지원하는 경우는 개인 대 조직으로 협상을 하다 보니 자기 희망을 정확하게 얘기하는 게 아무래도 껄끄러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간에 헤드헌터를 통했을 때에는 헤드헌터를 통해서 급여 및 처우에 대한 협상의 일부또는 전부를 대신하게 할 수도 있다. 물론 이건 고객사의 업무practice에 따라 다르지만, 어쨌든 일부만 참여하는 경우라도 본인이 직접 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된다.

헤드헌터들은 단지 이력서를 받아서 고객사에 포워드 하는 식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이직/전직을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할 수 있는지 여부가 유능한 헤드헌터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기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후보자들 입장에서도 나의 경력관리, 이/전직에 필요한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해줄 수 있는가 아닌가를 봐서 헤드헌터를 평가하고 좋은 헤드헌터를 찾아나설 필요가 있다. 좋은 후보자들이 좋은 헤드헌터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