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면접, 어떻게 할 것인가 ????
날짜 [2011/10/16]
담당자 담당자
내용
전직을 하기 위해 이력서를 회사측에 제출하고 나서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면접을 거치게 된다…한 두 번 정도의 면접을 통하여 그 후보자에 대한 모든 면을 평가한다는 것은 지극히 곤란한 일이기에 근자들어 점점 기업들에서 보완적으로 인.적성검사, functional test등을 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더라도 역시 제일 중요한 요소는 대면면접 이기에 그 중요성은 간과될 수 없겠다… 그렇다면 면접시는 어떤 질문이 나오는가? 면접은 어떻게 치를 것인가? 사전에 준비할 것은 있는가? 무엇인가? 이런 점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개인신상이나 아주 편안한 질문을 처음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질문은 면접을 시작하면서 후보자가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풀어주고자 하는 의도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런 상황에서도 긴장하지 않을 사람이 정말 인재라고 생각하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후보자가 긴장해서 가지고 있는 제대로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면접을 보는 회사로 봐도 손해라고 여기기 때문에 가능하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게 상례이다.

다음으로 회사경력사항에 대한 질문은 대부분 사전에 제출되어 있는 이력서에 따라서 진행되게 마련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면접관이 보고 있는 이력서가 자신이 처음에 제출한 이력서가 아니고 서치펌에서 1차 가공한 이력서일 가능성이 많다는 점이다. 최초 이력서가 아주 일반적으로 기술되어 있더라도 서치펌에서 판단하여 회사측에서 요구하는 특별한 경력분야가 있을 때에 그 분야의 경력을 집중적으로 강조하면서 이력서를 편집해서 제출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제출된 바로 그 이력서를 사전에 서치펌으로부터 받아서 읽어보고 가는 게 필요하다. 외국계 회사의 경우는 국내기업에 비해서 업무 경력사항을 아주 디테일하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이력서 상에 있는 수행업무에 대해서 그야말로 line by line으로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설프게 많이 개입하지도 않았던 업무를 자신이 독자적으로 잘 수행했다고 써놓으면 나중에 추궁(?)당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회사측에서 처음에 제시한 Job Requirements를 보면 사람을 뽑을 때 어떤 부분의 업무경력을 중시할지 예상이 가능하므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하면 된다.

회사경력에 대한 질문에서 중요한 부분이 ‘이직사유 또는 지원사유’에 관한 부분이다. 거의 모든 후보자들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이직을 결심하게 되는 사유는 대개 1. 현재 상태의 불만족(근무하고 있는 기업에서 야기되는 이유)와 2. 미래에 대한 기대(옮기고자 하는 기업 및 포지션에서 오는 동기)로 나눠볼 수 있다. 요약하면 현 회사에서의 이유는 주로 부정적인 이유이며, 가고자 하는 포지션에서는 긍정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이 질문에 답할 때 현재 회사에서의 부정적인 이유를 강조하면 면접관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특히 조직상의 불만은 여간해서는 얘기하지 않는 게 좋다. 그 보다는 지원회사에 대한 기대(긍정적인 면)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 그 동안의 경력분야 등과 엮어서 답변하는 게 좋은 답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퇴직사유(현 회사의 문제점)을 소상하게 설명하고 나서 떨어지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다음으로는 후보자의 성의를 보기 위해 회사들은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게 된다… 우리 회사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라든가, 어려운 질문은 후보자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 물어보는 질문들이다… 된다… 그런데 어려운 가공하여 된 이력서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본인이 제출했던 이력서를 사전에 다시 한 번 읽어보고 가야 한다. 특히나 이력서를 제출했던 것이 오래 전 일이라면 작성 당시의 내가 면접관리이라면 내 이력서를 보면서 업무경력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할까? 라는 측면에서 이력서를 읽어보면 질문거리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